[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제7대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주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며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을 갖추고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울산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박 의원은 특히 복지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모범적인 의원 상을 구현하고 있다. 박인서 의원은 “자치분권 2.0 시대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다. 지방자치법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박언휘 종합내과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이다. 이곳은 ‘건강리셋’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내과 진료와 염증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으며, 위장, 간, 순환기, 신장, 신장질환 진료와 함께 맞춤형 선택건강검진프로그램과 성인병, 암 검진 등의 종합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내원치료를 위해 문턱을 없애는 한편 휠체어가 드나들기 편하도록 화장실 출입구를 넓히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듬뿍 배어 있다. 열린 마음으로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 바로 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 미술은 다양성과 다원성을 기반으로 하며 미술내의 장르별 구분이 와해되며 점점 미술 이외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미술 패러다임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소통과 참여를 전제로 하며 미술의 대중화 현상, 대중미술의 성장이라는 두 축이 함께 움직이며 예술의 다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다변적인 현대 미술계에서 새로운 양태를 모색하는 것, 그것은 바로 황무지를 일구는 개척자의 정신과도 통하는 일로 작가 정신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물질의 예술이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생명감을 드러내는 조각은 역동적이며, 극적이기도 해 관람객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낸다. 일상의 다양한 오브제를 활력 있는 조형적 변주로 풀어온 국내의 대표적 조각가인 김대성 작가가 ‘조각과 회화의 접목’을 통한 ‘회화조각’이라는 그만의 미학을 추구해가고 있다. 역사적으로 회화와 조각의 만남은 많이 시도되어 왔으나 다양한 회화적 실험을 반복하면서 조각을 회화적으로, 혹은 조각을 회화의 영역에 교차시키는 김 작가의 시도는 조각과 회화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이 저물어 간다.해마다 새해 아침이면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설계하지만, 해가 저물 즈음이면 이런저런 회한을 남기는 것이 일상사일지라도 올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은 착찹하기 그지없다. 온 세상을 2년째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는 또다른 변종인 오미크론으로 기승을 부리고 불과 70여일 앞둔 대통령 선거는 올바른 선택을 흔들리게 할 정도로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연말 즈음이면 한 해 동안의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발표하는 교수신문에서 2021년 선정한 말은 ‘묘서동처(猫鼠同處)’이다. 도둑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인류는 산업혁명의 기계화에서 대량생산화를 걸쳐 정보화 시대에 지나가고 이제는 4차 산업혁명에 들어섰다. 물리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가 살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이라고 하는 3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컴퓨터와 정보기술(IT)의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발전의 폭발성과 파괴성 때문에 3차 산업 혁명이 계속된다고 하기보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으로 봐야한다.이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19년 12월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었을 때 발 빠르게 브랜드를 시스템화 시켜 성장시킨 기업들은 모두가 엄청난 성장을 했다. 배달의 민족, 카카오톡, 쿠팡과 같은 국민브랜드는 동종업계 최고의 매출 실적을 올리면서 투자자와 주주들에게 엄청난 배당금을 지급하는 사상초유의 성장을 하고 있다.스타로니아 그룹의 김승규 회장이 2022년도 브랜드 시장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김승규 회장은 “여전히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술과 제품력만으로 승부를 보겠
한국을 비롯해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주택이란 인간이 거주하는 곳이며, 마음의 안식처이자 하루의 휴식처이며, 기본적 삶에 반드시 필요한 재화다. 이는 불변의 사실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때문에 한 국가의 지도자에게 있어 국민의 주거의 안정과 정상화는 당연한 책무이면서도 무거운 의무다.부동산은 가격보다는 가치로 더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가치의 정책을 펼쳐주길 국민들 역시 바란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내놓은 취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대출 등은 거의 대부분이 가격의 안정화에만 기인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주기율표 가장 윗줄 왼쪽에 위치한 원자번호 1번은 원소기호로 H, 바로 수소다. 수소는 물 수자와 본디 소자가 합쳐져 ‘물을 구성하는 물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소는 꿈의 에너지이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다. 또한 수소는 결코 고갈되지 않는다. 화석연료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과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수소는 전기를 만들면서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을 남긴다. 그리고 물은 다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원료가 된다. 물을 나누면 수소와 산소가 나오는데 수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과거로부터 식량 증산을 성공적으로 이룩해 온 전통적인 육종기술은 주로 ‘품종’간의 교잡으로 이루어졌으며, 하나의 품종을 개량해 내는 데에는 오랜 기간, 방대한 포장시설, 연중 생육 기간의 제약 등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유전체분석기술과 생명공학적 기법은 이러한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농작물의 ‘분자육종’이란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분자육종 분야는 생명산업의 반도체인 종자 산업의 육성 및 식량안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크며 이에 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주얼리산업은 한 나라의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특히 우리 전통의 문양과 기법을 활용해 한국문화의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유망 산업이기도 하다. 또한 산업적으로는 고부가가치의 상품으로써 년 간 거래액이 약 10조원 대에 이르며 우리나라의 중요 산업으로 위치하고 있다. 최근의 쥬얼리시장은 세밀하고 섬세한 가공기술의 발전과 높은 디자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소비계층을 확보하고 나날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경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소비자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사회봉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모든 인간은 그 무엇으로부터 침해받거나 무시될 수 없는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된다. 물질적 가치관이 고착되며 이로 인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봉사는 봉사자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특정한 보상이나 대가없는 자발적인 봉사를 행함으로써 사회적 생산성도 증가된다. 이렇듯 사회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사회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의 사주명리학은 우리 실생활에 상당히 근접해 있으며 일상 속 곳곳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5G, AI가 등장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휴대폰 속 사주, 운세 앱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도심 속 번화가의 타로, 사주카페에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등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운명산업’은 호황을 맞고 있다. 대형 서점가에는 역학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역학서적 중에서 거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이에 따라 사주명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11월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생활이 추진되면서 오래간만에 활기가 살아나는 듯 했으나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사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민심잡기가 벌써부터 분주하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주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작은 목소리까지 정책에 반영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책상에 앉
나이프로 바른 거친 모래 질감에 단색톤으로 전체를 채색하고 홈에 점을 찍듯 다양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홈의 색깔마다 평소 작가가 품은 철학과 의미를 담아 장자의 이상향 "무하유지향"을 재해석 하였다.작가는 2021년 12월 16일(목) ~ 12월 24일(금)까지 서울 성북동 소재의 Wall Gallery에서 패션 플러스홍(plus hong 대표 임은정)과 콜라보로 개관기념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작품 이미지가 의상 재료로 활용되어 미술과 패션의 조합이 산업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구현하고, 단색화인 듯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문화와 미래를 위한 소통과 제안’이라는 주제 하에 제28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이 열렸다. 이날 새롭게 탄생한 각 분야별 26명의 대한명인 중 골든잼황토침대의 강진규 대표가 황토침대 부문 대한명인으로 추대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진규 대표는 “대한명인으로 선정된 것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명인으로써 긍지를 가지고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내년 3월 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의 행보가 연일 모든 언론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좋든 싫든 혹은 마음에 들던 들지 않던 내년 3월 9일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선출된 대통령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5년 동안 나라의 살림을 책임진다.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자 5,182만 여명의 대한민국의 맨 앞자리에 서게 된다.그렇게 자리하게 될 대통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문을 한다.첫째,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한국 출판의 역사는 고려 시대, 조선 전기, 조선 후기, 개화기,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후 교과서, 단행본, 전집, 베스트셀러 등을 지나 전자출판에 이르고 있다. 한국 출판의 역사적 사례로 비취 볼 때 지금의 전자출판은 새로운 역사를 맞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1945년 광복을 맞았는데도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글을 모르고, 한글로 출판된 교과서가 없는 현실을 개탄해, 한글로 교과서를 출판한 우리나라 교과서 출판의 제 1세대인 故 이대의(1919~2018) 장왕사 회장의 장남인 이기성 원장은 국내 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공부를 하고 싶지만 가난해서 공부를 할 수 없거나 몸이 아파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나 교육을 받지 못해서 직업을 구하기 힘든 사람 등 돈이 없어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에 환원이나 기부를 하는 기업, 단체, 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수의 사람이 많은 돈을 쓰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이라도 나누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듯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한다. 동두천에서 흥신상회(고추방앗간)를 운영하며 빠듯한 살림살이에도 불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 자신이 선택한 카드로 추론하여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타로카드가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말하고, 어떤 이들은 타고난 사주팔자는 못 속이는 법이라며 인간의 길흉화복이 이미 모두 정해져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영적존재, 신적존재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예지를 해주는 신점과는 전혀 다른 타로카드는 그 역사도 상당히 깊다. 국가, 민족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그 본질적인 내용이 행복 추구에 있다.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타로와 색채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