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전진선 의장은 2018년 7월부터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양평군의회를 이끄는 전진선 의장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전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통경찰관들과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격무현장’ 근로자들과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생활이 재개되면서 오랜만에 활력을 찾는 듯 했던 경제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사라졌다. 이런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민심잡기가 벌써부터 분주하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주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작은 목소리까지 정책에 반영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책상에 앉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건강’은 그동안 식품시장에서 꾸준히 관심이 모아진 키워드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적인 식품 소비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면역력’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식품산업이 빠르게 변화, 성장 중이다. 그동안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제약 업체가 주도해왔지만 최근 식품업체의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국내의 많은 식품업계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낙점하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예술의 창조란 무엇인가’라는 말은 참으로 오래된 미학적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한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예술의 구현이라는 기성세대의 오만과 편협함을 질타하기 위한 도전, 혹은 전통예술이 추구하던 위계적인 미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의미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원론적 기제이며 작가들 스스로 또 한 번의 성찰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임인년 흑호의 해가 밝았다. 우리의 오랜 역사 속에서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개는 생명력과 활기를 대변하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우리 조상들의 멋과 얼이 담긴 고서화나 도자기 등 고미술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사료적 가치가 높은 고미술품 거래에도 ‘온기’가 돌고 있는 등 고미술품이 누려왔던 세계적 위상과 예술적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이제는 감상을 넘어 컬렉션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문화에 대한 관심과는 별개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새로운 것만 쫒는 세태가 반영되고 예술적 가치보다는 상품적 가치로 평가되는 세상이 도래하면서 고미술품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고미술품은 긴 세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생활이 추진되면서 오래간만에 활기가 살아나는 듯 했으나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사라졌다. 이런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민심잡기가 벌써부터 분주하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주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작은 목소리까지 정책에 반영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책상에 앉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2022년 임인년은 흑호의 해, 즉 검은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 기운을 가득 안고 도약할 희망찬 새해로 어둠을 걷고 힘차게 떠 오르는 해처럼 묵은 생각과 감정들은 모두 비우고 새해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모든 이가 기원한고 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 가르침을 수호하는 상징이자 장수, 호법신장으로 보고 있다. 용맹함과 지혜를 상징하는 영물이니 부처님 가르침을 지킬 상징으로 등장한다. 혹은 치열하게 수행해서 깨달음을 이룬 큰스님들이 중생을 지혜와 자비로 대하는 모습에서 당대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산업의 변화 정책의 변화 속에서 세계금리와 함께 국내금리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부동산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특히 정부 정책의 변화, 인구와 세대수의 변화, 유동성의 변화, 디벨로퍼의 변화 등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경매와 함께 여러 가지 채권, 주식, 환율, 금융 등 여러 종류의 재테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소장이자 미드웨스트 대학교대학원 부동산학 박사인 이태광 교수가 부동산 특수물건 3기 특수반 강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며 지방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 정부의 독재 방지를 위한 지방자치제도를 통해 각 지역이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며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정읍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세기 이후 미술이 인문학적 코드로 작용하고 있다. 인문학은 ‘사람’ 그리고 ‘인간’을 중심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는 학문으로 쉼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통찰과 지혜를 더해주고 있다. 이러한 인문학과 현대미술의 만남은 인문학적 사고의 출발점에서 만나는 미술의 탄생과 성장에 필요한 인문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학의 세계를 열어주고 있다.미술의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 즉 미술사가는 미술작품을 보고 조형요소와 원리, 미학적 의미, 사회적 의미를 찾아 풍성한 작품 감상을 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21년12월 29일에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 그동안 암발생률 1위를 차지했던 위암을 제치고 사실상 폐암이 1위에 올랐다. 일반적 데이터로 보면 갑상샘암이 1위지만 검진기술 발달로 우리나라에는 항상 과잉진단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이번 통계발표로 폐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국내병원에서 행하는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는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암 발병 근본원인인 면역력까지 떨어트리므로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증세치료
근례에 보기드문 사실이 하나 드러나고 있다. 산골에는 지금 엄청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냥발뗴기가 놀이공간으로 변신중이다늘보던 발한복판에 컨테이너 집이 등장하고 두동이나 겹친다 옥상은 데크로 마감으로 한다고한다.사람들이 수두룩 몰려들고있으며 놀이공간이 점점 부족하게 되고 있다 값싸고 넓은 땅을찾는다.이유는 서울로 탈출하고 산골에 정착한다 여러곳에 정착중이다 집도미완성 천장도 미완성 모두가 엉성하다 준비된 집이 아니고 미완성채로 사용된다 발이 두 개라면 농막으로 두집이다 법이란 법은 지키면서 합리적인 공간을 추구하여 집을 만들고 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사회에서 개인적인 변화와 발달, 그리고 아동복지는 늘 대중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과학자들의 흥미, 정책결정권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왔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아동발달과 심리치료의 영역에서 그 관심은 공평하게 분배되지 않았다. 아이들의 발달과 심리를 이해하고 아동기 전반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구에 접근해 왔지만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난해한 영역이었다. 이에 세종시에 위치한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가 개원 이래 지역 내 균형 발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가는 있어도 장인은 없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국내 미술계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미술세계를 경주하고 있는 작가가 있다. 다변하는 현대 미술계에서 조용히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정립해 가고 있는 곽계연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 국내 화단의 역량 있는 여류작가로 미술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노력을 쏟으며 자신의 내면세계와 예술가로서의 자화상을 투영하고 있는 곽계연 작가가 예술을 향한 창작의 영역을 계속 확장해 가고 있다.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는 우주의 신비만큼이나 무한하고 영원하며 인간과 자연은 상생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1c에 들어서며 우리가 그동안 현대미술이라고 정의해 온 많은 경향들은 추상성이 지닌 난해함과 전위적인 비 미술성의 파격으로 인해 끝이 보이지 않는 미술 자체의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미술’이라 하면 일반인들이 흔히 떠올리는 회화, 사진, 영상, 디자인, 조각과 같은 장르의 경계는 무너진 지 오래며 시각예술의 범주를 벗어나 인간의 오감을 모두 아우르는 비 미술적 요소들은 미술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독일의 대표적 미술가인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미술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 국제사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화석연료 사용억제, 대체 에너지 개발,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화에 대한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인식 증가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고갈에 따른 위기감 및 유가 급등 등과 같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에너지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국가별로 탄소저감 목표달성을 위하여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녹색 기술 연구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경영을 중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스팀트랩은 드럼이나 관 속의 증기가 일부 응결하여 물이 되었을 때 자동적으로 물만을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를 말한다. 이때 응축수 배출 속도가 느리고 응축수 모음 탱크에서 재증발 증기 에너지 손실이 많이 일어난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하 하기 위해 고온·고압 응축수를 고진공으로 흡입·압축·이송해 보일러로 직접 급수하는 ‘에코 스팀 펌프’가 국내에서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이 (주)미래테크인 이준형 대표다.신개념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에코 스팀 펌프(Eco Steam Pump)는 열원기기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반려견은 한 가족처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개를 가리킨다.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함께 생활하며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성 교육을 받아 가정, 산책, 반려견 놀이터 등에서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심리학에서 뿐만아니라 사회학적으로도 반려견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24시간 무인 반려동물 셀프워시 시스템을 정착시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마이리틀프렌드(김현중 대표)다. 김현중 대표는 “마이리틀프렌드 목욕 시스템은 셀프세차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국회에 국민의 소리를 귀로 듣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지방에는 주민의 소리를 몸으로 느끼는 지방의원이 있다. 지방자치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의회 구성원인 지방의원은 군정의 정책, 지방정부의 감시와 통제, 조례 재∙개정, 분쟁조정 및 민원 해결 등을 토대로 지역에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통제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이익을 조정하는 역할은 지방의원의 고유한 역할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지방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치과의사의 의뢰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재료의 치아, 치아장치 ,교정 장치 등 을 제작 수리하는 치기공사는 치과보철물의 종류 및 사용하는 재료, 완성시간, 설계 등을 확인하고 치과 병·의원으로부터 제공 받은 환자의 치아모형을 분석, 설계하여 모형에 따라 석고모형을 제작한다. 작업 모형에 맞게 합금, 비귀금속, 합성수지 등으로 인공 치아를 만들거나 의치 및 교정틀 등 치아에 필요한 보철 제작물을 제작한다. 사회가 고령화가 되어 가면서 향후 5년간 치과기공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