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큰 영향을 받아 서민경제는 IMF이후 가장 힘들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는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이런 정국에 참다운당 박재진 총재는 다가오는 2024년 총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존 정당들이 하지 못한 정책들을 발의하고 실행해 나아가 국민이 바라던 변화와 미래, 새 시대를 만들고 참다운 세상을 열기위해 2024년 총선 구상에 들어 갔다. 참다운당 박재진 총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오늘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신체활동’, 즉 생활체육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이 새롭게 구축되고 있다. 건강한 삶의 구현과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 운동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여가를 이용하여 가정, 직장,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생활체육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생활체육을 비롯한 모든 신체활동의 기본은 바로 준비운동, 즉 스트레칭이다. 관절 근육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순환계 등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비해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끊임없는 고통과 불편함을 수반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인간은 생리적으로나 심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난다. 인간의 성장은 주변환경과 가족들의 보살핌에 따라 달라지고 그러기에 부모가 협력해서 때로는 조부모까지 포함해서 가족 전체 또는 사회 전체가 힘을 합하여 어린 아이를 보다 훌륭한 인간으로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부모의 열의가 지나쳐서 어린아이에 대해 과보호적이거나 지나친 욕심으로 육아 노이로제가 되어서도 곤란하다.국내에는 초보 엄마들에게 육아를 더욱 편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코칭 교육을 해주는 곳이 많지 않지만 출산부터 육아까지 산모들에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미국 연방대학교인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부동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실무중심의 2022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세계 최초의 부동산심리학 분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부동산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새로운 교육 수요에 맞는 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동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경제 .경영. 지역. 정책. 경매 등 재테크의 기본지식과 투자개념의 실무, 그리고 리더십, 경영, 인적자원, 마케팅 등의 이론적 배경을 실무중심으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5세대 암광면역요법+유전자+IVR치료는 짧은 치료기간(6일 간)과 치료 3주 후 CT검사를 통해 효과 확인하는 빠른 치료법이다. 일본에서는 최근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요법(SDT), 암유전자치료, 혈관내치료(IVR/TACE)가 복합된 강력한 암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기존 암 치료에서 한층 더 발전된 TACE는 혈관 조영술, 초음파, supria-CT 장비를 통해 미리 암으로 가는 혈관을 체크 한 후, 시술 당일 영상을 보면서 대퇴동맥이나 손목, 팔꿈치 혈관을 통해 나노카테터를 이용하여 종양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라고 정의했다. 이는 이전의 산업사회가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잉태된 결과이며, 현대사회가 약속했던 통제 가능성이라는 허울은 점차 베일을 벗으면서 이제 그 민낯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재난이라고 하면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난’과 대형화재사고를 떠올렸다. 그러나 지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여기에 더해 가축전염병인 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동양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거나 오래 산다고 여기는 열 가지 자연물, 즉 해·산·물·돌·구름·소나무·불로초·거북·학·사슴을 ‘십장생’이라고 한다. 이는 무병장수을 기원하며 선조들이 사물들을 모두 등장시켜 진한 채색으로 그린 규모가 큰 병풍을 궁중에서 장식화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였다. 선조들은 십장생을 시문 ·그림 ·조각 등에 많이 이용하였다. 십장생 그림을 벽과 창문에 그려 붙였고, 병풍 ·베갯머리, 혼례 때 신부의 수저주머니, 선비의 문방구 등에도 그리거나 수놓았는데 모두 십장생도(十長生圖)는 장수와
역전세란 임대차가 기간이 만기된 시기에 전세가격의 하락으로 새로운 임차인에게 받아서 전임차인에서 전세금 전액을 돌려주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를 의미한다. 역월세는 전셋값이 떨어졌을 때 집주인이 기존의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다 돌려주지 못하여 역으로 나머지 차액을 월세로 갚는 경우로 임차인이 매월 내야하는 월세는 내려가게 된다. 깡통전세란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저렴한 경우이며 깡통월세란 임차인이 저렴한 주택으로 이사계획이 있을 때 월세를 내려 주는데 환산 보증금보다 전세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를 의미한다.2022년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와 함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지난 13일 오후 수원시 가정교회에서 한국새터민결혼협회(회장 김민정)가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브 남북웨딩컨설팅의 김민정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번 행사를 새로운 통합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민정 회장은 “한국새터민결혼협회 창립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에게 회장이라는 무거운 자리를 맡겨주신 데 대해 부담감이 크지만 저에게 주어진 고결한 사명으로 승화시키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겠다.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많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오늘날 미술계는 다양한 주제와 확장된 개념을 바탕으로 많은 작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만들어 내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미술은 일반 대중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어렵고 분야로 현대의 미술에 요구되는 이론을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으며 대부분은 난해하고 심오한 미술 앞에서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외되기 마련이다. 많은 이들이 작품을 관찰하고 나름의 해석을 남겨야만 제대로 미술을 감상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일반인들에게 여전히 미술은 어렵고 미술관은 낯설다. 김대성 작가는
황지영 작가의 그림은 한국의 감수성이 담아있다. 전통민화 범주에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세상을 보여주며 우리 전통미술인 민화를 글로벌 언어로 재해석을 하고 있다. 특히 서양화 구도를 빌려서 현대적이면서도 고아하게 표현한 작품 ‘전통과 예술 사이’로 ‘제8회 대한민국 민화대전 대상’ 수상은 작가가 바친 긴 시간과 엄청난 공력이 깃들어 있다.황 작가의 공력은 어느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경성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역사학과 미술사를 공부하면서 서양화, 디자인 등을 두루 익혔다. 그 익힘은 본격적인 민화제작 10년이란
이광복 도편수를 빼놓고는 우리나라 목조건물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곳을 찾기가 어렵다. 최근 또 다른 기록을 남겼다. 광제사·한국불교문화체험관 준공을 조계종 총무원 현고대종사 도감 스님의 지휘 아래 목수 인생에 커다란 방점을 찍었다.당대 최고 도편수인 조희환, 중요인간문화재 이광규 선생, 신응수, 조희환 대목장으로 이어지는 기문의 법식을 조희환 선생님으로부터 사사 받았고, 목수 신영훈 선생으로부터 한옥의 정신을 이어받은 이광복 도편수는 영국과 프랑스, 미국, 중국, 독일 등에 지금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약
2021년 10월 사단법인으로 정식 승인된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총회장 문기주)는 e스포츠 진흥발전 및 e스포츠 문화와 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다. 건전한 e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 교육하고 있으며 e스포츠 전문인력 및 전문지도자 육성프로그램 또한 개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e스포츠 관련 학술연구 및 리서치 조사 용역사업, 건전한 가족 여가 e스포츠 역량 강화 및 종목 발굴 사업, 교육용 교재 발간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e스포츠 서비스 제공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협
안양대학교 관광학과는 시대적 관광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강준수 교수는 학생들에게 관광전문가로서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바탕으로 단편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학문을 기반으로 한 관광적 사고의 전환을 이뤄낸다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준수 교수는 중앙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축제, 공연, 예술과 관련된 드라마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안양대 관광학과에서 관광문화콘텐츠론, 여행사경영론, 관광상품기획론 그리고 컨벤션 산업론 등의 과목들을 맡아 관광, 문화콘텐츠
한국정보통신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과 2년 연속 이브와 멘토링 사업에서 동상 수상 경력이 있는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신성윤 교수는 군산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 및 박사를 마친 토종 군산대 1호 교수로 학부장을 역임과 군산대학교 정보전산원장을 역임했다.지난 1월부터는 세계적 학회인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정보통신학회는 1997년도에 창립한 이래 24년 동안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의 정보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성장했다.학회는 총인원 4만명이 넘으며, 현재 학계, 연구소, 기업체 및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오늘날의 농업은 빠르고, 또한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스마트기기의 등장은 인류를 환호하게 만들었고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바이오산업과 스마트 팜, 그리고 6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대변화의 물결 속에 그야말로 혁신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현대적 농업인 농업의 6차산업화는 1차 산업에 제조업인 2차와 서비스업인 3차 산업이 결합된 복합 산업이며, 단순하게 먹을거리 생산 위주의 1차 농업을 극복하고 IT(정보통신), BT(바이오), ET(환경), NT(나노) 등 첨단기술과의 융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과 내수 둔화로 경제상황은 위축되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찾아 아우성이고 서민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 또한 낙관적이지 않다. 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혁신을 통해 불황을 견뎌낸 기업은 경기가 호전되면 탁월한 실적을 내기 마련이다. 불황은 고통을 주지만, 도약의 기회 또한 내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016년 설립된 (주)세움산업개발(대표 안종모)이 축적된 현장경험과 타의 추종을 불허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풍수란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줄임말로, 산수의 형세와 방위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인간의 길흉화복과 관련지어 좋은 터전을 찾는 풍수지리는 우리 조상들이 국토를 바라보던 대표적인 인식체계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신라 말기에 도선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농경을 생활의 기반으로 삼고 산과 하천을 신성시하는 우리의 생각과 조화를 이루면서 풍수는 전통적인 국토인식 사상으로 발달했으며 문화적 다양성에 기초한 전통적 환경·생태 지식체계의 세계적 무형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발전한 풍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오늘날의 미술은 다양한 주제와 기법의 수용 등의 확장된 개념을 바탕으로 작가들은 저마다 독특한 기법으로 시각적 언어를 만들어 내며 새로운 사유의 언어를 대중들에게 던지고 있다. 때문에 현대미술은 종종 일반 대중들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비춰지곤 한다. 그 난해하고 심오한 미술 앞에서 대중들은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의 지적호기심을 탓하며 소외되기 쉽다. 미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즉 ‘미술이란 무엇이며 그 시작은 어디인가?’, ‘인간은 왜 미술을 하며 미술은 인간에게 어떤 만족을 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YNews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결산 ‘2022 대한민국 전통문화산업대상’에서 이광복 도편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전통문화산업대상’은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장인들에게 수여되는 어워즈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그 가치를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며 아울러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경쟁력 제고와 국가의 미래가치에 일조하고 있는 인물을 선정했다. 금번 행사가 한국의 미를 널리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한류 열풍’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