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 즉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된다. 운명은 존재하는가? 누구에게나 타고난 운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인간의 노력은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품었을 의문이다. 우리의 삶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하게 되지만 때때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나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마치 잘 짜여진 계획처럼 다가오는 것을 의식할 때가 있다.경제학자나 정치평론가 같은 전문가들은 연구와 경험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3월 8일 행정사합동사무소 민행24(이하 민행24)가 에듀테크 스타트업기업 ㈜엄마수첩과 학교폭력 및 인성교육 관련 사업 분야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 업무협약식에서 민행24와 엄마수첩은 사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과 이에 관련된 업무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두 회사 간 사업화 핵심역량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상호간의 업무협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서울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엄마수첩은 풍부한 콘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2월 2일 행정사합동사무소 민행24(이하 민행24)가 (사)한국소공인협회와 대한민국 소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와 관련, 각자의 역할을 분담 지원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증진하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민행24와 (사)한국소공인협회는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상호 협조하며, 상대방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 상대방에게 손해를 유발시키는 행위, 기타 상대방이 금지하는 행위 등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일방에 의해 상대방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적절한 보상을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대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채널을 개설한 지 불과 한달 만에 1000명의 구독자를 모은 대한법률 부동산 연구소 이태광 교수의 유튜브채널 ‘쿠폰 하우스’. 지금까지 보기 힘든 다양한 부동산관련 콘텐츠와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의 지방뉴스까지 부동산과 관련한 이슈를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는 이태광 교수가 최근 영향력 있는 부동산 유튜버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쿠폰하우스’는 부동산뉴스, 부동산정책, 부동산정치, 부동산이슈 등 각종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뉴스를 이태광 교수님과 최희륜 연구원, 김재윤 연구원과 함께 알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문인화는 ‘문인’이라는 시대의 엘리트가 당대의 덕목과 자신의 사상을 회화 형태로 표출한 독특한 양식으로 오랫동안 동양회화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해 왔다. 고대 중국에서 삼절(시, 서, 화)을 근간으로 전개돼 온 문인화는 문인지화, 즉 문인이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로 역사 속에서 이들 문인이 지녔던 인문주의 발현의 한 산물로서 이루어졌고 지금까지 전래되어 왔다. 작가의 높은 인격과 사상으로 시적인 분위기 속에 흥취된 상태에서 어떤 화풍이나 기교에 구애됨이 없이 맑은 정신 상태에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마이너스가 없는 투자, 바로 ‘사회봉사’다. 봉사처럼 말하긴 쉽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사회봉사의 이념은 우애, 즉 형제애로도 규정할 수 있다. 우애가 사회봉사의 이념으로 등장하는 것은 생태위기 같은 ‘전지구적 문제’로 인해 이제는 우애의 관점에 서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애는 이제 비관적 이성의 새로운 준거로서 사회봉사의 이념으로 정립되어야 한다.아미사 아미선원 조실이자 대연각사 회주인 진원 불일스님 부처님의 설법을 널리 세상에 알리며 참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 사회에 있어 과학 기술은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이며, 국가 경쟁력에 있어서 그 역할 또한 어느 때보다도 중시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개발 잠재력이 막대한 여성 인력을 과학 분야로 유인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과 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정부차원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속적인 양성과 활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여성들의 과학기술분야 진출은 지속적으로 남성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과학기술분야에서 여성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과학기술 내 여성의 삶과 시각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것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로부터 인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약성을 지닌 백수오는 성질이 평하고 약성이 온화하여 쓰임새가 다양하며 정기를 보하는 효능이 있어 기력보충에 탁월하며 탈모에 효과적인 레시틴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건강하고 장수하게 해주는 약재로 고서에 소개되고 있으며, 중국 진시황이 섭취한 불로초 중에 하나로 강장에 좋은 약재로 인정받았으며 실제로 한의학에서도 정혈을 보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녹용, 숙지황, 백수오를 거론할 정도다. 또한 국내 식약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 정부의 임기도 불과 1년 남짓 남았다. 역대 어느 정부보다 주택에 대한 정성이 가득했고 고생도 많았다. 하지만 여전히 그 고생은 끝은 요원하며 최근에는 마치 최후의 통첩과도 같은 부동산 2.4 대책이 나왔다.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공공으로? 다 같이 가자? 모두 함께? 이것만이 공생의 길이다.” 라며 주거만큼은 국민이 힘들면 안 된다고 외쳐 왔다. 왜 그럴까? 주거가 불안하면 다른 모든 산업기반의 틀이 위협을 느낄 수 있을 뿐 더러 종국에는 국민의 삶까지 위태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건축의 역사는 인류가 주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가지 있다. 근대에는 건축공학은 어떻게 좀 더 넓은 공간을 얻을 수 있느냐하는 인본주의적 관점과 어떻게 좀 더 높이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신본주의적 관점이 가장 큰 화두였으나 근대 이후의 건축공학은 산업혁명 이후에 건축재료의 발전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재료의 변화에 따른 각종 건축기법들도 다양하게 발전하게 되었다.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가 기초과학, 공학기초, 건축설계 및 건축환경계획, 건축구조, 건축재료 및 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창조적 의정수행으로 성숙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과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가고 있다. 평소 지역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구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며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그녀는 울산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려가며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예술의 창조란 무엇인가’라는 말은 참으로 오래된 미학적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한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예술의 구현이라는 기성세대의 오만과 편협함을 질타하기 위한 도전, 혹은 전통예술이 추구하던 위계적인 미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의미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원론적 기제이며 작가들 스스로 또 한 번의 성찰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을 거쳐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다변적인 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의 다양한 미술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한 탐구는 현재 모든 지구상에서도 부단히 이뤄지고 있으며 작가의 각자 개인적 삶의 체험과 경험으로부터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형상화된 예술세계를 우리는 시시각각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날 미술계는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으며 한 가지 형식이나 사조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전통회화와 사실주의, 추상주의와 팝아트, 설치와 퍼포먼스 등 형식 파괴에 가까운 다양성과 의미 부여가 용인되고 있다.한국화의 정체성을 찾는 작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인타이틀디자인의 젊은 수장 임경묵 대표가 바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며 인테리어 업계에 ‘미다스의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임경묵 대표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기반으로 옛 건물에 축적된 정체성과 다양한 가치를 그대로 기록해가고 있다. 유연하고 균형 잡힌 자세로 공간을 존중하고 읽어가며 기존 공간의 건축적 한계에서부터 클라이언트의 요구, 약속된 예산 등 주어진 제한 속에서 하나의 작품을 위해 수많은 과정을 하나하나 순리대로 풀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기존 정당들이 하지 못한 정책들을 발의하고 실행해 나아가 국민이 바라던 변화와 미래, 새 시대를 만들고 참다운 세상을 열기위한 국민생활 정당 참다운당 박재진 총재가 4월7일에 있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재진 총재는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발전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도발, 세계 국가들과의 경쟁, 경기불황에 맞물려 여러 차례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서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1등 국민, 1등 공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의 미술은 미디어를 가짐으로서 실현되며 미디어로서 타인과 매개된다. 미디어는 미술을 실현시키는 미술의 물리적 외현인 만큼, 미디어를 연구하는 것은, 미술의 학문에 있어 필수적인 과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현대미디어의 이해는 미술이 스스로를 성찰하는 과정이며, 이는 미디어의 본질적 의미와 효과를 질문함으로서 가능하다. 캐나다의 미디어 이론가이자 문화비평가 마샬 맥루한과 프랑스의 문화철학자이자 미학자인 폴 비릴리오, 독일의 실존철학자 마틴 하이데거는 모두 미디어를 깊이 성찰함으로서 현대미술의 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격렬하지 않으면서도 운동량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컬링. ‘빙판의 체스’로도 불리는 컬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컬링 한국 여자 대표팀의 맹활약을 통해 한국 국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예선에서 세계 최강팀들을 상대로 8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일명 ‘팀 킴’의 승승장구 행진은 더욱 큰 흥미와 흥분을 안겨주며 컬링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켰다. 수많은 ‘컬링앓이’를 양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팀 킴’을 평창 올림픽 최고의 스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한국의 지방사회는 주민의 고령화, 농업의 위기, 귀농귀촌자 및 외국인노동자, 그리고 결혼이민자의 유입과 같은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또 한 번의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에 획기적인 자치분권과 주민참여의 실질화는 오늘날 우리 정부의 핵심과제로 제시되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치분권 로드맵은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채택했다. 이는 시대의 화두인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서 주민참여 실질화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주민자치회’를 활용하겠다는 우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의 조형예술이 시대적 흐름에 따른 전반적인 사회ㆍ문화적 변화와 맞물려서 전개되면서 최근 많은 작가들이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더 많은 재료를 사용하여 상상을 초월한 작품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상 속의 다양한 오브제를 관조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미학세계를 경주해 온 김대성 작가가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 가며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정립해 가고 있다.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자연선택의 진화를 거듭해 온 모든 종들은 자연에 맞춰 생존하는 종만이 진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인류는 과학기술로 스스로의 진화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른바 포스트휴먼의 시대가 다가왔다. 포스트휴먼 시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기술, 초지능, 초연결로 인하여 인간과 기계의 융합과 연결이 확대됨에 따라 지금과 다른 새로운 인간관의 정립을 요구한다.인공지능, 빅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가상현실 등의 기술은 인간의 삶을 크게 뒤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