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다움에서는 MBC 아카데미 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갈수록 늘어가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장기요양 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요양 전문인력으로 손꼽힌다.㈜미래다움(대표 천애리)은 MBC 아카데미라는 고퀄리티의 브랜드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운영자인 학원장들에게는 운영에 대
고객의 다양한 환경에 맞는 통합, 맞춤형 결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온 페이업(대표 문병래)이 2023년 가맹점 14,836개, 거래액 2,708억, 누적 거래액 8,047억을 돌파하며 2023년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핀테크 50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페이업은 간편결제 서비스와 정산 서비스 다양화 등 새로운 사업모델 확대를 통해 오는 26년에는 400 억대 매출을 목표로 하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전국 8,000여개 가맹점에 앱카드결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레저문화 정착으로 관련 제품들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이러한 니즈에 맞춰 ㈜에이치비팩(대표 이창근)에서는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프리미엄 카라반 브랜드 ‘탐스 트레져’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획일화된 외형과 내부 이미지가 아닌 뛰어난 디자인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로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카라반을 완성시켜낸 이창근 대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휴식을 편안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업계 최초 친환경 원목 내장재 및 탄화
㈜디티플러스(대표 한상돈)가 14년 의료기기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강도 집속 자기장 기술을 적용한 피트니스용 웨이크핏(WAKEFIT)을 개발해 화제다. 2024년 2월 코엑스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공식 론칭을 하며 대중들에게 이미 큰 반향을 얻은바 있는 웨이크핏은 운동 전 강력한 자기장을 사용해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켜주고 주변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근육 및 관절 부위를 활성화 시켜준다.때문에 타겟 근육에 자극을 줌으로써 워밍업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유연성, 운동 효율성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한 트레이닝 솔루션
조선시대 고종의 초상화를 그린 어진화사(御眞畵師) 출신으로 유명한 석지(石芝) 채용신 (1850-1941)은 조선시대 전통 양식을 따른 마지막 인물화가로 전통 초상화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서양화법과 근대 사진술의 영향을 받아 ‘채석지 필법’이라는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인물화로는 고종과 이하응, 최익현, 최치원 등이 있다한폭당 169×183㎝나 되는 화면이 8폭으로 구성된 ‘삼국지연의도 (조선민화박물관 소장)’는 국보급 작품으로 명나라 나관중 소설 '삼국지연의' 의 명장면들을 그린 재우마소고천지(宰牛馬昭告天地), 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독일의 미학자이자 미술사가 요한 요아힘 빈켈만은 고대 그리스 미술의 정수를 ‘고귀한 단순과 위대한 고요’라고 표현했으며 우리나라의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유홍준 교수는 “명작은 예술적 가치와 미학을 탐구하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옛 조상들의 풍류와 품격이 스며있는 고미술품은 오랜 시간을 거슬러 보존 또는 미적 감상의 대상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오늘날 고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은 특별한 선호에 속한다. 이는 수집가의 탐미여정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결과물로 이를 통해 콜렉터는 다양하고
3월 10일은 음력으로 2월 초하루였다.예로부터 음력 2월 초하루는 머슴날이라 하였다. 이날은 겨우내 쉬었던 머슴들을 농가에서 다시 불러들여 1년 농사를 부탁하고 위로하는 뜻에서 술과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며 하루를 즐기도록 한 머슴들의 명절이다.머슴이란 주로 농가에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과 잡일을 해주고 대가를 받는 사내를 말한다. 머슴은 남성만을 가리키는 용어로 여성을 머슴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신분상으로 보면 천민인 노비와는 달리 양인이 자발적으로 부유한 집에 들어가 급여와 숙식을 제공받고 일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한 해 일
우리나라 양조장중 미술과 관련된 곳을 꼽으라면 바로 생각나는 곳이 평택의 '호랑이배꼽 양조장 (밝은세상영농조합)' 일 것이다. 이 양조장을 설립한 분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이계송 화백이다. 이 화백은 한국 고유의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빛과 선 속에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작품을 주로 그린다. 2000년도경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 머물던 이화백은 와인 제조 기법을 눈에 익혔고 그는 프랑스 보졸레누보를 보고 방부제가 없는 술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애초 자신이 태어난 집을 기반으로 양조장과 갤러리가 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종교’의 한자 의미는 ‘으뜸 되는 가르침’, 또는 ‘인간 삶의 근본법도’라는 의미로서 동양에서는 보통 ‘도(道)’라고 부른다. 불교는 ‘능가경’ 에서 ‘종(宗)’은 불교의 근본진리를 파악한 것에 의해 도달된 궁극의 경지를 의미하며, ‘교(敎)’란 근본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방편적인 가르침을 의미한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에 바탕 하여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그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가르침을 의미한다. 따라서 불교에서의 종교는 ‘근본진리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이다.(사)한국불교약사회 총재, (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미술은 급변하는 사회, 문화, 경제, 정치의 흐름과 더불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던 미술의 존재 방식은 짧은 기간 동안 창작의 의미 및 개념, 표현의 방식 등 미술 전반의 총체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형상과 표현, 내용적 가치가 강조되고 양식과 매체와 장르의 다원화가 논의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매체의 확산으로 대중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은 점차 커지고 있다.소재의 세계를 초월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우리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에 의하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 24만 9,200명 보다 7.7%인 1만 9,200명이 줄었다. 합계 출산율은 2015년 1.24명을 정점으로 8년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데,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0.70명 선마저 붕괴되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사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2021년 기준으로 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00명에 못 미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모교인 군산대학교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모두 수료한 군산대학교 토종 1호 교수인 전국구 스타 신성윤 교수. 그는 작년까지 6만 명의 멤버를 이끄는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이었다. 그는 국문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그리고 국제학술대회(ICFICE)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하였고, 학회 사무실을 시청 옆 40평대로 이전하였다. 사실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었지만 그는 기어이 해냈다. 부산에 있는 학회 사무실을 본인의 집처럼 많이 드나들며 학회활동에 최선을 다해왔고 4번의 국내학술대회와 2번의 국제학술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인들은 한 곳에 안주하거나 기존의 정형성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을 갱신하기 위한 끊임없는 배움과 예술적 사유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간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즐기는 이들은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일상의 세계를 발견해 내며 이러한 자신만의 예술적 성취를 통해 세상과 마주한다. 선의영 작가가 바로 그러한 작가다. 그가 바라보는 예술의 존재 의의, 즉 그가 바라보는 예술에 대한 관점은 매우 포
18세기 프랑스 로코코시대의 화가 장 프랑수아 드 트루아 (1679-1753)은 샴페인이 그려진 최초의 그림 '굴먹는 점심'을 그렸다. 루이15세는 1734년에 베르사이유 궁전의 식당에 걸 두개의 그림을 주문하였다. 그 중 하나가 '굴먹는 점심'이고 또 하나는 '햄먹는 점심'이다. 현재 이 두 그림은 파리 근교의 샹티성 내부 콩데 박물관에 나란히 걸려있다.루이15세가 사냥에서 돌아와 식사를 하는 식당에 걸렸는데 그 방은 베르사이유 최초의 식당이라고 한다. 그 전에는 왕의 기분에 따라 아무 방에서나 식사를 차렸다. 그림을 보면 귀족들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현대미술은 근본적인 변화로 작품자체의 존재방식이 ‘열린 개념’의 존재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모더니즘적 사고인 시간의 연속성이라는 개념 대신 불연속적인 개념에서 파편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현대의 많은 작가들은 더 이상 과거의 미술에 머무르지 않고 미술과 인접한 비 미술의 영역에 관심을 갖고 다른 기법을 탐구하면서 각 영역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고 있다. 전통의 방식을 중시하면서도 미래지향적 민화를 탑(塔)을 소재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안 송진석 작가가 미술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화의 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로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이미 전통사회에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던 두레, 상부 상조계, 향약 등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기는커녕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사회를 상실의 시대라 일컫는 것은 과거에 우리가 지켜온 많은 것들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러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서로 도우며 살아왔던 상부상조의 정신도 포함된다.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
제22대 총선이 오늘로부터 44일 남았다.그런데 지금껏 선거구는 확정되지 않았다.작년 12월 10일부터 선거에 출마할 예비 후보자들은 이미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오늘까지도 선거구는 안개 속이다. 더구나 21일부터 재외 선거인 명부 작성이 시작되었다. 선거법은 총선 1년 전에 선거구를 확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여야는 8개월째 이를 위반하고 있다.이렇게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여야는 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국민의힘은 2월 23일까지 12차에 걸쳐 18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6차에 걸쳐 15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각 해역특징에 따라 다양한 어류들이 존재한다. 서해에는 갯벌 중심의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동해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남해는 일 년 내 수온이 따뜻하여 양식업이 발달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삶의 터전으로 우리는 바다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 하지만 어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수산자원의 감소, 그리고 코로나19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오늘날의 수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남 여수시에
인간은 크게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선호하는 쪽과 개를 선호하는 쪽으로 나뉜다. 고양이는 자유를 좋아하고 밤을 좋아하지만 개는 복종과 낮을 좋아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신성시 하였지만 중세에는 불길한 동물로 여기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불경과 함께 들어왔다고 전해진다. 쥐가 경전을 갉아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가 함께 들어왔는 설이 있다. 현대에 와서는 반려동물중의 귀족이며 인간을 집사로 강등시키기에 이르렀다.고양이는 고대서부터 그림과 예술품 곳곳에 등장을 한다. 오늘은 그중 우리 술의 라벨에 그려진 고양이 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전북 고창군은 전국 최대 수박 명산지로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박 재배지 중 하나가 바로 고창이다. 고창 수박은 소득이 낮았던 70년대 후반부터 재배되었으며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효자작물이다. 맛의 비결은 바로 토양. 공기가 잘 통하고 배수가 원활한 좋은 황토에서 재배를 하기 때문이다. 흙 자체가 황토라 병충해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여기에 가까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일교차에 영향을 줌으로서 튼튼하게 잘 자란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토양을 갖춘 고창 수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