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원과 전북도의원으로서 ‘역대 최다 조례 발의’ 등을 기록하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 의정대상’ 등을 받으며, 정치인으로 더 큰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인정 대표는 정치인이 아닌 기업인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그가 지난 2018년 설립하여 이듬해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환한 영인바이오는 절임식품 ‘셰프의 장’, 반려동물용 종합영양제 ‘쓰담쓰담 Dr.+’, 항당뇨 선식 ‘식후당당’, 천연살균소독제 ‘에코바오’ 등을 제조·판매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영인바이오의 대표 식품인 ‘셰프의 장’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수 세기동안 물질적인 풍요와 의학의 발달은 꾸준히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켰지만 이와 비례해 인간의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질병과 오염 등의 반 건강적 요소들 역시 팽창했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문제가 아닌 늘어난 삶을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한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상태를 지향하는 웰빙(well-being) 혹은 웰니스(Wellness) 트렌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세기 이후 세계경제가 지식기반 산업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대학 R&D는 ‘기초연구(Research)’의 영역을 넘어서 ‘실용화 개발’의 영역까지 그 역할ㆍ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국가 간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학과 산업체 간의정보 교환과 협력은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각 대학은 경쟁력 있고 특성화된 산학협력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하여야 하며, 대학과 기업 간의 신뢰 구축과 상호 이해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 나감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호남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자연의 이치 속에서 존재와 운명을 탐색하고자 한 인류의 노력은 아주 연원이 깊다. 별자리, 수상과 관상, 풍수지리 등 인류가 고안해 낸 다채로운 운명론 가운데 사주명리학은 단연 독보적이다. 사람의 태어난 연월일시에 근거해 운명을 예측하는 사주팔자, 우리는 ‘운명의 이치를 따지는 학문’이라는 뜻에서 통상 명리학, 또는 사주명리학이라 부른다. 이러한 사주명리학 중에서도 주역에 기반을 둔 성명학은 사람의 이름으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거나 인생의 길흉화복을 점쳐보는 학문으로 한 개인의 사주에서 나타난 음양
(유)휴먼테크 김경훈 CEO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후 도시 조경 디자인 분야 역시 급속도로 발전해오면서 보다 새롭고 편리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연출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져 오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니즈에 발맞춰 (유)휴먼테크(CEO 김경훈) 에서는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사용의 편리함 그리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일상은 물론 삶의 휴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도시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휴먼테크는 천연목재어린이놀이터, 포토존&디자인벤치, 데크로드시스템, 정자&퍼걸러, 디자인형울타리. 조형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8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제6회 열린연구, 좋은연구 도민공모’ 시상식에서 본사 황석현 대리(사진 우측)가 전북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정에 관심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6일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황 대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경제적 영향과 대응’을 주제로 구체적인 데이터와 연구사례를 활용한 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황 대리는 그동안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여 생활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코레일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수능이 연기되며 재수생 및 반수생들은 뜻밖의 시간적 여유를 얻게 됐다. 따라서 이번 2021년 대입을 치르는 재수 및 반수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광주비상에듀는 6월에 개강하는 반수반과 추가 대입정규반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기숙학원 광주 비상에듀는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인 김순원 원장이 직접 학생 관리를 하는 곳이다.이곳에 입소한 학생은 먼저 김순원 원장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동기를 부여받은 후에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간다. 특히 이 재수기숙학원은 약 30명 강사가 200명 학생을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운향농원 황승호, 강선진 부부 대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YNews 행사는 대한민국 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업, 기업인들 중 우수한 리더십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기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성장의 축으로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농림축산부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1,2,3차 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기회 증대을 위해 농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컴퓨터정보공학 분야는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이 가속됨에 따라 정보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학문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정보통신 학과는 정보화의 핵심이 되는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컴퓨터공학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는 곳으로 국제기술자격증(MCSE, OCP, CSA 등),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인터넷정보검색사, 시스템관리사, PCT, PC정보사, 네트워크 관리사, 전자상거래, 웹마스터, 실기교사, 정보기 술자격(ITQ),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방자치제도는 흔히 ‘민주주의의 요람’ 또는 ‘풀뿌리 민주주의’라 부른다. 이는 지방자치제도가 주민이 지방자치의 여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태도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민주주의의 장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의 대중을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자율적 민주주의 시민으로 복원해 생활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터전을 제공해 준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처럼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방자치제에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 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뜻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때문에 민주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는 지방의회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높여 국가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꾀하고 지방자치단체를 견제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1991년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30여 년을 맞은 오늘
캐나다 영주권자이자 캐나다 명문 대학인 UBC 영어 교육학 박사과정 전액 장학생 출신인 이중하 원장은 한국과 캐나다에서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들까지 지도한 베테랑 영어 강사이다. 강남 과 종로 유명 어학원 등에서 인기 강사로 활약하다가 서울과 지방 간 교육 수준 격차를 줄이고 지방에서 인재양성의 목표를 세우고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2014년 ‘메가스타잉글리쉬 어학원’을 개원했다. 메가스타잉글리쉬 어학원은 초, 중, 고등부 입시 대비 전문 과정과 방학 기간마다 특강으로 운영하는 성인 토익 준비 과정까지 각 연령대에 맞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7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대학과 기업 간 산학 협력을 통해 취업난 및 적성에 맞지 않는 취업을 줄이고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여 대학과 지역산업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 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양승학)은 대학이 가진 지식과 능력을 기업과 공유하는 산학협력 일체화를 통해 국내대학의 산학협력
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2시 해남 대흥사에서 개최된다.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사랑과 화합을 주제로 하림, 고상지 등 국내 정상급의 뮤지션들을 초대하여 대흥사 연리목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땅끝마을에 접하여 위치한 아름다운 산사로 유명한 대흥사는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차 문화의 성지로 불리며 템플스테이 명소로도 유명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JTBC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가을 여행길의 ‘맛’…남촌소머리국밥올 가을 여행은 광주 무등산 일대로 한번 떠나보면 어떨까. 더욱이 이곳 호남은 특유의 ‘맛’과 풍미의 고장이기도 하다. 후미진 곳의 한적하고 허름한 음식점을 간혹 들러도 마찬가지다. 간단한 식사 메뉴 하나를 주문했을 뿐인데, 그야말로 ‘상다리가 휘어진다’는 표현이 걸맞을 만큼 푸짐한 한 상이 차려내어진다. 그 맛 또한 남도에서만 접할 수 있는 식도락을 선사하곤 한다.광주광역시는 그런 호남의 맛이 집결된 곳이기도 하다. 허다못해 소박한 국밥 한 그릇이라도 여느 다른 지역의 화려한 메뉴를 뺨칠 만큼 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1991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시작한지 30여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방분권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우리의 지방자치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 우리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일면으로는 지방자치제는 표방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제한하는 법제를 여전히 존치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의 자립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러한 지방의회에 대한 다양한 통제는 민주적 정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