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 총회에서 한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고려대 의료원 제공)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 선율이500여명의 관객에게 깊은감동을 선사했다.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월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년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열어왔다.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취지에 공감한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의사 오케스
22일 대승의 교리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대승불교 양우종 삼방사에서 신흥계곡의 자연보호와 지역 주민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삼방사에서는 사찰 인근 마을인 구재 마을의 특성 상 노인이 많아 일손이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마을 정리와 폐기물 처리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신흥계곡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또한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서비스 지원,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 한자 공부 등을 병행하며 명절이나 기념일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현대 응용 술수학 연구가 고윤상 교수는 2024년 봄학기 동국대학교 고양캠퍼스 미래융합교육원 에서 『명리 &타로』 상담전문가 과정 개강 한다.고윤상 교수는 금번 봄 학기에는 사주명리를 잘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 통변까지 사주명리학과 타로 상담의 핵심을 교육하여 현대사회의 삶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관해 대안을 제시하고 판단하여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담 전문가 과정이라고 말한다. 본 교육을 수료하면 동국대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김동현 초빙교수는 “실전 사주명리전문가 과정”을 개강 한다고 밝혔다. 김동현 교수는 사주명리학의 기초부터 창업까지 전 부분의 코스별 학습 과정을 개발하여 현재 창업반 9기를 모집 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양철학 평생 학습과정으로, 기초반부터 통변반까지 전 코스등 오프라인 대면 강의와 동국대의 WISE캠퍼스를 이용한 최첨단 온라인 강의, 창업반 코스등 사주명리학의 전 과정을 원스톱 코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한다. 동국대 철학박사 김동현 초빙교수의 실전 사주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가량 인천공항공사 정문입구에서 '오성산통합대책위원회(이하 오대위)'는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려는 F1자동차전용 경주장 추진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열었다.2022년 인천공항공사의 공모사업을 통해 오성산 공원과 투자시설을 조성하여 고용창출과 문화, 복지시설을 통해 주민들과 영종도 지역발전에 힘이 되주겠다는 당초 계획을 무산 시기코 F1자동차경주장 설립 계획발표에 지역주민들과 오성산 주변 토지주인들로 이뤄진 오대위는 공사측에 강력하게 규탄하겠다는 뜻을 모아 공사 정문에서 집회를 가졌다.집회당일 오성간 토지
인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가 영종도 오성산 주변으로 F1자동차경주장 설립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여 오성산 주변 주민들과 토지 소유주들이 모여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인천공항공사 정문입구에서 진행한다고 오성산 통합대책위원회(이하 오대위)는 5일 밝혔다.애초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설립당시 토지보상과 함께 인천공항공사는 오성산 주변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쉼터(공원 등)를 조성해 주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오대위는 밤낮없이 항공기 이착륙에 대한 소음으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인천공항공사의 말을 15년 동안 믿고
충남일보 보도에 따르면 30일 10시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워너비 그룹 피해자 단체가시위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보도했다.26일 워너비 피해자 단체에 따르면 시위 집회 가장 큰 목적은 전목사 일당 구속수사 와 출국금지요청이다. 또한 금감원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피의자 소환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워너비그룹 피해자단체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사실도 있지만 피해자가 피해사실 조차 모르고 있기때문에 수사기관의 빠른 수사를 촉구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다.
경북 성주군은 가장 경쟁률이 높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야심 차게 재도전장을 던졌다.지난해 1차 관문 통과 후 아쉬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실패를 자양분 삼아 지난 1년간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노력과 성주군 특화 핀셋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당초 10개 도시를 목표로 시작된 본 사업은 올해 공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에 성주군은 야간관광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봉착한 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최초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성주군은 인구 4.2만 명의 소도시임에도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가치워크’와 스타팅하우스의 5인조 걸그룹 ‘에이디야’와 팬들이 함께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 봉사를 지난 1월 3일 진행했다.‘가치워크’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챌린지’를 통해 가치워크 회원들이 걷기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였고 총 10,803장의 연탄이 모였다. ㈜페이백헬스케어는 회원들의 걸음으로 모인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전달하였으며, 지금은 걸어서 하는 생리대 기부 챌린지를 진행 중에 있다.‘에이디야’와 팬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에이디야는 “누군가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각 산업군을 선도해 나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써모스는 올해도 텀블러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써모스는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지난 8일 오전 경찰은 서울교통공사와 시위 참가자 간 대치로 열차 무정차 통과가 이어지자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 8명을 퇴거 불응·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전했다.11일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서울교통공사 혜화역 무정차 24분 자작극 규탄 침묵선전전’을 하고 있다.
GS넷비전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미디어 ‘미디어믿’이 불이 나기 쉬운 건조한 초겨울철을 맞아 전국 입주민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 2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미디어믿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가정용 소화기 안전 사용법’과 ‘화재 대비 요령’ 등 유익한 화재 관련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소화기 기부 소식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며, 입주민에게 자연스럽게 가정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이번 기부는 지난 6월에 진행했던 무더위 대비 아파트 경비원 선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한국스포츠경제 경기본부장) 창립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이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본 행사는 1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엄선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및 ESG경영 대상은 후보군 선정에 이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행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오는 3일(일)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 주관으로 열리는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 본선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수상구조대회’ 예선전이 치러졌다. 예선전 수상구조사 구조영법 100M(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영법)는 1, 2, 3등 모두 1분 6초 동율로 1/100초에서 갈린 초박빙 승부, 수상구조사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록으로 전국대회 다운 참여 선수들의 수준이 돋보였다. 더해, 이번 예선에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3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상북도 경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국가기반 서비스를 철저히 점검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의 작동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하도록 했다. 이에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기관의 피해 및 주요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30일 개최했다. 지진위기경보 ‘경계’는 규모 4.
24일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8회 차를 끝으로 ‘2023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이하 볼런투어) 사업을 성료했다고 전했다.8회 차 사업에서는 GKL 임직원 40명과 함께 포천 울미 연꽃마을을 찾아 연근 채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인근 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경기 포천, 충남 홍성·예산, 경남 통영을 대상으로 총 8차례 사업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포천 울미 연꽃마을은 5회 차 이어 두 번째 방
경남 진주지역 편의점에서 숏컷을 한여성을 이유없이 무차별 폭행한 혐오범죄가 일어났다.사건은 진주시 하대동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피고인은 편의점에 들어와 숏컷을 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보자마자 “너는 페미니스트니까 맞아도 된다” 라는 말과 함께 무차별 폭행하고, 옆에서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 손님에게도 플라스틱 의자를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피고인이 평소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피해자의 숏컷에 대해 혐오를 표출한 범행임을 확인하는 등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밝혀냈다.최근 들어 대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맞아 7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노인을 사망케 한 돌을 던진 초등학생은 만 14세미만 형사미성년자라 입건 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라 여론에 공분을 샀다.70대 노인을 숨지게 한 초등학생의 가족은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2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초등학생의 가족 측에서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 와 이를 유족 측에 전달했다"며 "유족 측에서는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인 관계로 장례 이후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70대 남성 김모씨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대만 타이뻬이한국학교에 조명하 의사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부조작품은 가로 80센티, 세로 90센티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타이빼이한국학교 내 설치했다.조명하 의사는 대만에서 일왕의 장인이자 육군대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단도로 저격하여 민족의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드러낸 독립운동가다.'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해 윤봉길 기념관, 중국 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