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여행을 간 외동딸이 한 남성으로 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사지마비 식물인간이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특히 폭행남은 재판부로 다소 가벼운 5년구형을 받으며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희 딸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피해자 여모씨는 지난해 2월6일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여행 도중 여씨는 동성 친구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고 그 사이 남성 A씨가 갑자기 끼어들어 심한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여씨가 "
26일 제보팀장을 통해 롯데웰푸드 쌀로별과자에서 녹색 벌레가 나왔다는 제보가 접수되었다.제보자는 10월 말 편의점에서 쌀로별과자를 구매했는 데 과자 맨 밑에 벌레를 발견했다고 한다.제보팀장이 취재한 결과, 롯데웰푸드 언론 담당자에 따르면, '제보자가 식약처에 신고해서 식약처에서 공장 위생 점검을 하였는 데 점검 결과 제조 과정 중에서 잘 못되었을 확률이 어려워 보이지만, 신경을 써달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는 지 정확히 잘 모르지만, 향후 좀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한다. 한편 제보자는 제조사가
지난 13일 한 카페에는 “간절한 마음에 시작했는데 제 판단력이 너무나 부족했던 것 같다”며 “무료로 학습 코치를 받았다가 과외 선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수능이 끝난 후 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를 종종 봤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말 수능은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열심히 대학 생활하려고 했는데 수능 관련 글들을 보다 보니 자꾸만 미련이 생겼다”며 “그러던 중 ‘무료로 국어, 수학 학습코칭을 도와준다’는 글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A씨는 글을 올린 B씨에게 연락을 했고, 고민
폭력에 관대한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최근 개미죽이듯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늘고 있다.최근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폭행피해사건은 충격적이다. 피해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A씨에 따르면 사건은 10월22일 오후 5시쯤 발생했으며 축구장에서 놀던 아이들끼리의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아이의 아빠인 B씨가 A씨의 아들에게 "네가 그렇게 힘이 세냐. 너희 엄마, 아빠도 가만 놔두지 않겠다"며 상식밖에 말로 위협을 했다고 한다.겁에 질린 A씨 아들은 울면서 전화했고, A씨 부부는 일하던 중이라 함께 사는 친정
미디어커머스 이삼오구는 서울대출신 박종호 주재형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보유 구주를 매각계획에 대한 내용이 전해지며 주목받고 있다.현재 이삼오구 희망 기업가치는 1500억원 이상으로 거론되며 창업주인 주재형, 박종호 두 대표이사는 보유 구주를 매각해 최대 600억원의 자금을 손에 쥐겠다는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이삼오구를 포함한 제이앤씨리테일, 바디앤코, 이삼오구리테일 등 4개 법인에 대한 지분이다.현재 4개 법인의 지분은 주재형 대표와 박종호 대표가 절반씩 나눠 보유하고 있다. 이삼오구는 당초 경영권 매각을 고려했다가 일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남자 여자 안 가리고 팹니다'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이 첨부되어 있는데 사진 속 내용을 보면 한 다세대주택으로 추정되는 곳에 붙은 경고문이 담겨 있다.경고문에는 "남의 집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걸리면 신고 팹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붙은 경고문에는 "담배꽁초에 립스틱 묻어서 여자인 거 안다. 여자도 패요"라고 덧붙였다.이웃이 자신의 집 앞에서 반복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자 참다못해 해당 경고문을 붙인 것으로 추정
23일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충남서산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들에게 묻지마폭행을 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길 가던 A(30)씨를 붙잡아 마구 때린 B(31)씨를 상해, C(26)씨를 폭행·절도 혐의로 각각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1일 오전 3시쯤 서산시 읍내동 서부상가 인근 도로에서 길가던 A씨는 일면식도 없는 일행들에게 주먹과 발로 폭행을 당하고 스마트폰을 빼앗기는 상황이 발생됐다.피해자 A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2명이 뒤에서 내 목소리를 흉내 내며 따라왔다"며 "'누구
6월 초 전국 포털에 '지역농협 지점장' 이라는 검색어가 뜨겁게 달궈졌다.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는 성희롱 폭로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퍼지며 '지역농협 지점장'이라는 화제에 검색어를 만들어냈다. 관련된 SNS캡쳐 내용을 보면 지역 농협 지점장에게 당한 성희롱 내용으로 해당 농협과 가해자를 비난하는 수많은 댓글이 게시됐다.폭로글을 올린 '블라블라NH농협'이라는 게시자는 '지역농협 지점장이 개인 면담 후 모텔로 끌고감. 40분 가량 대화 녹음파일 보유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충격적인 내용을 폭
주식회사 한샘에서 제작된 패밀리침대 하부의 부직포가 삭고 가루로 변해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한 소비자는 한샘브랜드의 패밀리 침대를 구매후 얼마 되지않아 침대 하부가 삭고 가루로 변해 해당업체를 통해 교환을 받았지만 아이들에 호흡기에 피해가 생길까봐 걱정했다.한샘의 패미리 침대에 문제를 제기한 A씨는 “2년전 쯤 한샘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침대를 구매해 사용했는데 침대 바닥부분에 사용된 부직포 재질이 전부 삭아서 으스러지고 가루가 되서 바닥이 엉망진창이 되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런 제품을
보배드림 제공 데이트폭력, 묻지마폭행, 살인간강 등 여성을 대상으로 이어지는 무차별적 폭행이 대한민국을 물들이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20대 자신의 딸이 길을 지나던 무리들에게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 어머니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떠오른다"며 엄벌을 호소했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 딸이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20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며 지난 9일 새벽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딸이 폭행당
반려동물 1000만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서울시 한복판에 있는 개사육장 때문에 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25일, 자신을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A씨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볼 수 없는 이 상황, 도심 속 개사육장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에 내용을 전달했다.내용을 보면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주택 밀집지역 사이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길목. 국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처참한 강아지들의 모습과 혐오스런 설치물들이 민원을 제기해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이곳은
지난 2016년 9월 4세 여자 어린이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은 다음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걸렸다고 주장한 사건, 이후 신장장애2급 판정을 받았다. 여아가족은 맥도날드에서 먹은 덜 익은 패티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당시 맥도날드 측은 "해당 납품업체에서 문제가 된 패티는 보도되고 있는 용혈성요독증후군과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건"이라며 "해당 납품업체 건은 HUS 관련 패티와 종류가 다르고, 제조 시점도 다른 전혀 무관한 사건"이라고 강조 했지만 소비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를 더 걱정했다. 최근 글로벌 패스트푸
최근 유튜브를 통해 '돈을 쉽게 버는법', '앉아서 돈벌기' 등 재테크 부업 키워드를 통해 학생이나 주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빠져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본지에 피해사실을 제보한 A씨는 우연히 유튜브 채널에서 재테크 부업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30대 주부가 300만원으로 6개월 동안 3천만원 버는법’ 이라는 제목에 유튜브를 시청. 이후 하단에 적혀있는 오픈채팅을 통해 접속을 시도했다.A씨는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종자돈을 불려보고자 관심을 갖게 됐고 오픈채팅을 통해 ‘글로X XX
26일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형종합병원 의료진이 수술 환자 뱃속에 거즈를 넣은 채 봉합 후 뒤늦게 알아차려 환자 동의없이 다시 수술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이번 사건은 대형병원이라는 전문적이고 안전할거라는 믿음을 깨트린 수술사고로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보도내용을 보면 지난 6월 당사자 A씨는 간경화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본인의 간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식하기로 했다고 한다.간 이식자인 아들 A씨는 수술실에 들어갈 때만 해도, ‘마취에서 깨어나면 회복실이겠거니…’ 생각하며 눈을 떠 의식을 차려보니 여전히 수술실이었다고
지난 23일 피해를 호소하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치킨 시켜먹었는데 구더기가 나왔다"고 게시글을 올렸다.글 내용을 보면 치킨매장에 치킨을 시켰고 그매장은 치킨과 함께 구운 달걀을 함께 제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치킨을 받았을때 같이 온 구운계란에는 구더기가 있었다고 전했다.A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구운달걀로 보이는 것은 상한 것같은 색상으로 변해있었으며 꽤 큰 구더기가 꿈틀거리고 있었다고 한다.이에 A씨는 곧장 사진을 찍은 뒤 가게에 항의했으나 치킨 매장 측은 사과 한마디 없이 되레 빈정댔다는 게 A씨의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작성자 A씨가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8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거리에서 발생한 묻지마폭행 사건을 올렸다.내용을 보면 사건당일 그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었으며 이때 A씨의 뒤에 있던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 깜짝 놀란 그는 무심결에 혼잣말로 "아이X 깜짝이야"라고 말했다.창문을 완전히 개방하고 있던 차주는 이를 듣고 곧장 차를 멈춰 세웠으며 바로 차에서 내려 A씨에게 달려들어 목을 치고 몸을 밀쳤다. A씨는 처음에 별 다른 저항은 않고 밀치지 않으려고 다리에 힘
최근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들이 닭값 부자재 인상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하여 소비자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치킨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9일 경상도 마산의 작은 프랜차이즈 치킨집 치킨에서 발생된 사건으로 제보자 A씨는 이가게에 순살치킨을 시켰다. 그는 "다른 치킨 집을 비하할 생각이 아니다"라며 "(문제의 가게가) 사과도 하지 않는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서"라는 말을 전하며 사건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먼저 A씨는 치킨과 함께 담겨있는 담배꽁초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튀김옷이 입혀진 담배꽁초가 치킨에
대구에서 발생한 30대 여교사가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충격적인 사건의 주인공 여교사의 남편이 커뮤니티사이트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대구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여교사 A씨를 수사 중이며 A씨가 B군의 성적을 조작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대구 북구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기간제 영어 교사인 A씨는 해당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B군과 비밀리에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고 수행평가 등 성적 조작 의뢰에 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충격적인 사
지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 방영되었던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내용처럼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계획적인 가평계곡살인이 사실로 들어나며 현재 용의자 2명을 공개수배한다고 검찰 측은 전했다.지난 30일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살인 혐의로 이은해씨(여·31)와 공범 조현수씨(남·30)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이씨와 조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씨(사망 당시 39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이은해씨(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