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MBTI를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로 4가지 선호 지표가 조합된 양식을 통해 16가지 성격 유형을 설명하여, 성격적 특성과 행동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돕는다.국내에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MBTI를 주제로 강의하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과거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의 전통문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고, 선조들의 숭고한 얼과 가르침을 전해 주는 소중한 유산이다. 전통문화에 깃든 혼은 당시 역사를 만들었던 선조들의 삶이 배어 있는 결정체로, 사라져간 시공을 담고 있어 그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선현들의 가르침을 통해 역사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을 보존, 계승해야 한다.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인간의 발성 기관과 전통 악기를 통해 자연을 표현하고 풍류를 즐겼다. 이처럼 선조들의 풍류와 유산으로 이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소재의 세계를 초월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우리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데 매진해 온 우리 화단의 거장 김충식 화백이 산수화의 상징성인 의경(意境)의 세계를 깊이 탐구하며 한국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통해 일상의 모든 것을 감싸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조형언어의 독자적인 발굴을 위해 일평생 실험정신으로 일관해 온 김 화백은 전통의 계승과 현대예술 양식의 무한한 확장성 사이에서 화혼을 불사르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정립해 왔다.김충식 화백의 예술세계는 연륜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인들은 한 곳에 안주하거나 기존의 정형성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을 갱신하기 위한 끊임없는 배움과 예술적 사유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간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즐기는 이들은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일상의 세계를 발견해 내며 이러한 자신만의 예술적 성취를 통해 세상과 마주한다. 김영미 작가가 바로 그러한 작가다. 그가 생각하는 예술의 존재 의의, 즉 그가 바라보는 예술에 대한 관점은 매우 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즉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계의 숙원 과제다. 대한민국의 모든 영유아는 차별 없이 평등하고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 현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언하고, 구체적 목표로서 0세부터 국가책임 교육·보육 체제 구축을 위한 유보통합을 지금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유보통합을 위해 해결할 과제는 그야말로 ‘산더미’다. 유보통합을 위한 별도 재원 마련을 비롯하여 행·재정의 일원화 체계 구축, 통합기관의 모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건강과 웰빙 선호현상 추세에 발맞춰 ‘슬로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의 ‘빨리빨리 정서’와 맞아 떨어지면서 환영받았던 패스트푸드 대신 슬로푸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이제는 패스트가 아닌 슬로푸드를 지향하며, 천천히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적극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빠질 수 없는 푸드 트렌드 중 하나인 발효식품. 음식이 발효과정을 거치면 유산균이 생성되어 영양학적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발코니확장형 주택에 필수적인 빗물막이 레인스탑으로 중소기업 진흥공단 hit500제품과 한국 경제신문 이달의 으뜸 중기제품에 선정, 3건의 특허까지 출원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켰던 벤체의 황인성 대표가 신개념 건강 베개인 ‘더 프레임베개’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오늘날 의료기술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웰니스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러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무위자연의 사상가 노자의 에 나오는 ‘상선약수’라는 말은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본연의 성질대로 낮은 곳을 향해 흐르는 겸손함이 있고 모퉁이를 돌아서 흐르는 여유로움이 있으며 막히면 기꺼이 낮은 곳에 머문다. 억지로 그 흐름을 거스르려 하지 않고 세상 흐름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것처럼 아래로만 흐른다. 또한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든 곳을 적시며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해서도 자족한다.‘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자연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상선약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기업 간 경쟁이 증가하고 있는 개방화 시대 속에서 자원의 한계성이 높고 혁신의 범위가 좁은 중소기업들은 계속되는 경쟁압박 속에서 생존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 혁신과정을 통해 기술적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기술, 제품, 서비스, 디자인, 품질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으며 경쟁기업보다 더욱 신속하게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외부로부터 신기술을 도입해 실질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고 이를 상업화시킬 수 있는 혁신역량의 증대가 요구되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독일의 미학자이자 미술사가 요한 요아힘 빈켈만은 고대 그리스 미술의 정수를 ‘고귀한 단순과 위대한 고요’라고 표현했으며 우리나라의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유홍준 교수는 “명작은 예술적 가치와 미학을 탐구하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옛 조상들의 풍류와 품격이 스며있는 고미술품은 오랜 시간을 거슬러 보존 또는 미적 감상의 대상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오늘날 고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은 특별한 선호에 속한다. 이는 수집가의 탐미여정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결과물로 이를 통해 콜렉터는 다양하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종교’의 한자 의미는 ‘으뜸 되는 가르침’, 또는 ‘인간 삶의 근본법도’라는 의미로서 동양에서는 보통 ‘도(道)’라고 부른다. 불교는 ‘능가경’ 에서 ‘종(宗)’은 불교의 근본진리를 파악한 것에 의해 도달된 궁극의 경지를 의미하며, ‘교(敎)’란 근본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방편적인 가르침을 의미한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에 바탕 하여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그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가르침을 의미한다. 따라서 불교에서의 종교는 ‘근본진리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이다.(사)한국불교약사회 총재, (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미술은 급변하는 사회, 문화, 경제, 정치의 흐름과 더불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던 미술의 존재 방식은 짧은 기간 동안 창작의 의미 및 개념, 표현의 방식 등 미술 전반의 총체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형상과 표현, 내용적 가치가 강조되고 양식과 매체와 장르의 다원화가 논의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매체의 확산으로 대중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은 점차 커지고 있다.소재의 세계를 초월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우리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모교인 군산대학교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모두 수료한 군산대학교 토종 1호 교수인 전국구 스타 신성윤 교수. 그는 작년까지 6만 명의 멤버를 이끄는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이었다. 그는 국문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그리고 국제학술대회(ICFICE)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하였고, 학회 사무실을 시청 옆 40평대로 이전하였다. 사실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었지만 그는 기어이 해냈다. 부산에 있는 학회 사무실을 본인의 집처럼 많이 드나들며 학회활동에 최선을 다해왔고 4번의 국내학술대회와 2번의 국제학술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인들은 한 곳에 안주하거나 기존의 정형성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을 갱신하기 위한 끊임없는 배움과 예술적 사유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간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즐기는 이들은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일상의 세계를 발견해 내며 이러한 자신만의 예술적 성취를 통해 세상과 마주한다. 선의영 작가가 바로 그러한 작가다. 그가 바라보는 예술의 존재 의의, 즉 그가 바라보는 예술에 대한 관점은 매우 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로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이미 전통사회에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던 두레, 상부 상조계, 향약 등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기는커녕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사회를 상실의 시대라 일컫는 것은 과거에 우리가 지켜온 많은 것들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러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서로 도우며 살아왔던 상부상조의 정신도 포함된다.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각 해역특징에 따라 다양한 어류들이 존재한다. 서해에는 갯벌 중심의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동해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남해는 일 년 내 수온이 따뜻하여 양식업이 발달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삶의 터전으로 우리는 바다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 하지만 어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수산자원의 감소, 그리고 코로나19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오늘날의 수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남 여수시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전북 고창군은 전국 최대 수박 명산지로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박 재배지 중 하나가 바로 고창이다. 고창 수박은 소득이 낮았던 70년대 후반부터 재배되었으며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효자작물이다. 맛의 비결은 바로 토양. 공기가 잘 통하고 배수가 원활한 좋은 황토에서 재배를 하기 때문이다. 흙 자체가 황토라 병충해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여기에 가까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일교차에 영향을 줌으로서 튼튼하게 잘 자란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토양을 갖춘 고창 수박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예술의 창조란 무엇인가’라는 말은 참으로 오래된 미학적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한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예술의 구현이라는 기성세대의 오만과 편협함을 질타하기 위한 도전, 혹은 전통예술이 추구하던 위계적인 미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의미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원론적 기제이며 작가들 스스로 또 한 번의 성찰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물질의 예술이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생명감을 드러내는 조각. 인류가 남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세브란스병원(일본 TOSHIBA사 중입자장비 설치)에서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전립선암에 대해 치료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또한 부산시는 2027년 치료를 목표로 서울대학교병원과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치료 장비 구축을 위한 증·개축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본이나 독일처럼 다양한 암 치료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원활한 치료와 다양한 암 치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원정치료가 불가피하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YNews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4 자랑스러운 종교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국사 영통대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 자랑스러운 종교인 대상’은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들 가운데 끊임없는 수행과 깨달음으로 존경받는 종교인들의 선정하고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부처의 실천적 행동과 사고를 행하며 특히 공황장애 치료전문가로 알려진 영통 스님은 영적 치유를 통해 공황장애를 비롯한 각종 정신질환에 고통 받는 중생들의 맑은 영혼을 되찾아 주고 있다.영통대사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