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레저문화 정착으로 관련 제품들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이러한 니즈에 맞춰 ㈜에이치비팩(대표 이창근)에서는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프리미엄 카라반 브랜드 ‘탐스 트레져’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획일화된 외형과 내부 이미지가 아닌 뛰어난 디자인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로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카라반을 완성시켜낸 이창근 대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휴식을 편안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업계 최초 친환경 원목 내장재 및 탄화
경북 성주군은 가장 경쟁률이 높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야심 차게 재도전장을 던졌다.지난해 1차 관문 통과 후 아쉬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실패를 자양분 삼아 지난 1년간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노력과 성주군 특화 핀셋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당초 10개 도시를 목표로 시작된 본 사업은 올해 공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에 성주군은 야간관광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봉착한 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최초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성주군은 인구 4.2만 명의 소도시임에도
3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상북도 경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국가기반 서비스를 철저히 점검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의 작동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하도록 했다. 이에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기관의 피해 및 주요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30일 개최했다. 지진위기경보 ‘경계’는 규모 4.
성주군은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성주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올해 6월에 출범한 K-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야간명소는 물론 소도시의 잠재력 있는 자원도 고루 선정돼 지방 소멸 시대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 가득한 소도시 자원인 ‘나만 몰랐던 야경명소’로 선정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국회에 국민의 소리를 귀로 듣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지방에는 주민의 소리를 몸으로 느끼는 지방의원이 있다. 지방자치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의회 구성원인 지방의원은 군정의 정책, 지방정부의 감시와 통제, 조례 재∙개정, 분쟁조정 및 민원 해결 등을 토대로 지역에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이익을 조정하는 역할은 지방의원의 고유한 역할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지방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경북 상주의 남장사 극락보전에는 신기하게도 이태백 (701~762)을 그린 '이백기경상천 (李白騎鯨上天)'이란 그림이 그려져 있다.이백이 고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의미다. 이백은 술과 달을 너무 좋아해서 술을 마시고 강에 뜬 달을 잡으려다 물에 빠졌는데 그순간 느닷 고래가 나타났고 이백은 그 고래를 타고 승천하여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 이 그림을 언제 누가 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절에 불교와 관계가 없는 이태백의 그림이 있다는 것은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과 관련이 있을거라 추측하고 있다.그림을 보면 고래가 아니라 잉어같고 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구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사업’의 최종 지원가게 선발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사업은 구미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경북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노후한 가게는 디자인 개선을 통해 ‘찾아가고 싶은 가게’로 변모시키고, 지역 예술가와 청년 창업가에게는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7월 12일까지 모집한 결과, 구미 관내 65개의 소상공인(가게)이 신청해 약 3.2:1
지난 28일 김해중부경찰서는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야산에서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아버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전했다.A씨는 거주지인 경남 산청군에서 1t 트럭에 자녀를 태우고 김해로 이동해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씨가 김해 생림면 한 야산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량 안에 이미 숨이 멎은채 있던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발견됐다. A씨는 자해한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밤에 걸으면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나이트워크가 '미조항돗가비'라는 프로그램명으로 펼쳐진다.오는 2월 18일(토)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남해군 미조면 미조항에서 진행되는 ‘미조항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된 관광벤처기업인 에이엔더블유가 인구감소지역과의 POC를 통한 인구감소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남해군과 협업하여 야간관광을 키워드로 선보이게 된 행사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미조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바다와 별이라는 지역문화를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풀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19일 17시부터 센터 G-Idea Park에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센터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내 창업 허브인 경북센터가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창업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성공한 창업가들의 한 끗차이’라는 주제의 XYZ벤처파트너스 하용호 대표, 경북센터 선배기업인 마카모디 김미나 대표(로컬크리에이터), 뮤즐리 신서윤 대표(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에이치해운(대표 황영욱)의 1만 5000t(국내톤수 9697t)급 대형 카페리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ULLEUNG SUNFLOWER CRUISE)’가 9월 29일 오전 7시, 경상북도 울진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개최된 출항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경상북도 울진 후포항과 울릉 사동항을 잇는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는 9월 15일 시범운항에 나서 최종 점검을 마쳤으며, 공식 운항 첫날인 29일 오전 8시 30분, 18대의 승용차 관광객 450여 명을 태우고 후포항을 출발,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김군의 유가족은 "사랑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해요. 아들이…"라며 "엄마는 그냥 듣고, 방법이 없잖아, 너무 힘드니까"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사고 당일인 지난 6일 유가족 매형이라고 밝힌 남성은 김군이 자신보다 먼저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간 어머니를 뒤따라 나섰으며, 급격히 불어난 빗물에 차 문을 열지 못하고 차 안에 갇힌 어머니를 발견해 운전석 문을 열어 어머니의 탈출을 도왔다고 한다.그 사이 지하 주차장에 밀려들어온 물 수위가 가슴까지 차올랐고, 체력이 떨어져 밖으
세월호 사건을 비롯 각종 재난사고들이 급증하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생존수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생존수영은 일반 수영과 달리 영법기술과 속도중심이 아닌 물에 최대한 오래 떠 있을 수 있어야 하는 수영방법. 안전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얻어진다고 강조하는 ㈜생존수영교육연구소 배종희 대표는 수상안전사고에 기본이 되는 생존수영 교육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 교육컨텐츠와 교재 개발 보급에 주력해 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연구소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5기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 양 사는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선체 조립(용접+취부) △선박 배관 △선박 도장 △기계 설치 △전기 설치 △신호수 6개 직종에 걸쳐 총 23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우수 협력사로 취업이 알선되며 현대중공업그룹 생산 기술직 지원 시 우대된다. 울산 외 거주자, 울주군 거주자
경상북도는 15일 구미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봉열) 주관으로 농아인과 가족, 수화통역사,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15회째를 맞는 경북농아인의 날 행사는 매년 지역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발휘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농아인 권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은 농아인들의 화합에 앞장선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최원영씨, 농인의 삶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농기계 생산전문 기업 세신종합기계(대표 최경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과수농가에 필수적인 방제기와 농업용운반차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이곳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농기계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경준 대표는 누구보다 농촌의 현실과 농업인의 마음을 잘 아는 인물이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농민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고 있으며 농민들 삶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급진전되고 있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 현재 한국국민의 식료품비 최종소비지출액 중 농업소득에 귀속되는 비율은 불과 30%이하에 불과하다. 반면에 식품공업, 식품제조업(2차 산업)과 유통, 외식산업, 음식서비스업(3차 산업)의 비중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농업이 생산만을 담당하는 원료공급적인 입장에 놓여있어 부가가치와 고용이 주로 도시에 입지해 있는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울진 산불 관련 종합상황실이 울진군청에 차려질 예정이다.이종호 전 한울원전 관계자는"울진 원전은 이번 산불과 관련해 자체 방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화재로부터 어떤 위험도 없으니 주민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한편, 이철우 지사는 "산불 진화를 위해 50사단, 포항해병대 등 군부대를 동원하기로 협의했으며, 도청·군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도 함께 산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정금길세공소는 귀금속을 직접 제작하고 백화점과 소매점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개인에게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정금길세공소의 제품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 인기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 귀금속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품질만족 가격만족 서비스만족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 이라 한번 찾은 손님들은 영원한 손님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고객만족 인기 귀금속매장으로 소문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금길세공소는 1500만의 반려인 시대에 부합하여 세계 최초로 귀금속에 최적화된 반려동
가사 사건 중 쉽사리 소송화되지 않았던 상속 분야의 소송 사건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이다.그런데 상속의 경우 상속재산이 대부분 증여되었는지에 따라 유류분 반환청구가 필요할 수도 있고, 남아 있는 상속재산이 있다면 상속재산분할심판이 필요할 수 있으며 연락이 끊긴 형제자매와의 상속재산 정리를 위하여 부재자 재산관리인의 선임을 필요로 하는 등으로 종합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사건이 많아지고 있다.즉, 하나의 사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여러 법률 전문가가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법률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