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외래 어종의 생태계 교란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토종 소형 어류까지 모조리 먹어치우며 생태계 피라미드의 하위층을 거의 없애다시피 하고 있으며, 번식력도 상당히 강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와 먹이사슬을 무너뜨리고 있다.수종생태계의 회복을 향한 열정으로 (사)한국생태계교란어종퇴치관리협회의 한신철 회장은 충북도내와 전국의 저수지, 댐, 하천, 강에서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포획 퇴치 활동과 한국생태계교란어종 퇴치운동본부를 세우고 2013년 협회로 전환하면서 활동 폭을 넓혀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