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내 유일 가치평가 전문자격사단체로 4천여 감정평가사가 활동 중이다. 그간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새로운 회장을 맞아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제16대 김순구 회장이 감정평가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협회가 당면한 현안을 처리하는데 발 벗고 나선 것이다. 회장 취임 3개월 차인 그는 개혁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침체한 업계를 회생시키는 현안을 오는 9월까지 해결해 가시적 성과를 내